암말이 주인의 일을 돕기 위해 주인과 함께 집을 떠나서 새끼를 집에 두고 그의 어린 새끼를 기억하며 집으로 돌아오는 것과 같습니다.
잠자는 사람이 꿈속에서 여러 도시와 나라를 방문하고 목구멍에서 중얼거리다가 일단 잠이 깨어 나면 집안일을 주의 깊게 수행하는 것과 같습니다.
마치 비둘기가 짝을 떠나 하늘을 날다가 짝을 보고 하늘에서 비가 내리는 것처럼 빠른 속도로 비둘기를 향해 내려오듯이,
마찬가지로 주의 헌애자는 이 세상과 그의 가족에 살고 있지만 사랑하는 사트상기스를 보면 마음과 말과 행동이 황홀해집니다. (그는 주님께서 나암을 통해 그에게 축복하시는 사랑의 상태에 열중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