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소녀가 시집을 가서 친정을 떠나 그 좋은 성품으로 자기 자신과 남편의 가족에게 존경받는 이름을 얻는 것과 같습니다.
장로들을 헌신적으로 섬기고 파트너에게 충성과 신의를 유지함으로써 모두의 영예로운 칭호를 얻고 존경받는 자입니다.
남편의 명예로운 동반자로서 이 세상을 떠나 이 세상과 내세에서 이름을 얻습니다.
구루의 길을 걷고, 주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삶을 살아가는, 처음부터 끝까지 칭찬과 찬사를 받을 만한 구루의 시크교인도 마찬가지입니다.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