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회에서 묵상을 통해 주 하나님을 만나는 방법은 구름이 모여 비를 일으키고 번개와 천둥을 일으키는 것과 같습니다.
거룩한 회중 안에서 묵상과 명상의 안정된 상태를 얻으려면, 그 안에서 들리는 계속되는 선율을 구름의 천둥소리로 여겨야 합니다.
성회에서 안정된 상태의 명상 중에 발산되는 신성한 빛은 마음을 꽃피우는 기적적인 번개와 같습니다.
성자들의 회중에서 묵상한 결과로 몸의 열 번째 문에서 일어나는 나암의 불로초의 끊임없는 흐름은 모든 은혜의 보고인 감로의 비와 같습니다. (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