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깨달은 사람만이 '신앙과 종교의 사람'이라고 불릴 수 있다. (259)
깨달은 사람의 눈만이 전능자를 잠깐 볼 자격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분의 신비를 아는 것은 지식이 풍부한 사람의 마음뿐입니다. (260)
당신은 고귀한 영혼들과 우정을 쌓아야 하며 그들의 동료를 유지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너희가 섭리의 축복으로 윤회의 굴레에서 구원받게 하소서. (261)
이 세상에서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은 모두 거룩한 사람들과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우리의 몸과 영혼은 섭리의 영혼이기 때문입니다. (262)
내 눈동자는 오직 그들과 함께 있기 때문에 완전히 빛난다.
그리고, 같은 이유로 내 몸의 흙도 푸른 정원으로 변합니다. (263)
더러움을 만병의 치료제로 변화시킨 그 연합은 복이 있습니다.